오늘의 주요뉴스
1. 초중고 학년별 2차 등교 개학을 하루 앞둔 오늘(26일)도 코로나19 지역 사회 확산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초등학생과 교사 확진 사례가 나오면서 서울과 경북의 일부 학교들이 등교를 연기했습니다.
▶ '초등생 · 교사 확진' 지켜본 400여 곳, 등교 미룬다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805988 ]
▶ 수업 재량권 넘겨받은 학교들 "방역 책임 어떻게?"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805991 ]
2. 미국과 유럽에서 코로나19 확산과 함께 어린이들에게 발병한 '소아·청소년 다기관 염증증후군' 의심 사례가 우리나라에서도 신고됐습니다. 서울에서 의심 사례 2건이 나온 건데, 방역 당국이 정밀조사에 나섰습니다.
▶ 13개국 번진 '다기관 염증증후군', 서울서 의심 신고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805994 ]
3. 검찰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소환해 삼성물산 합병 의혹 관련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부회장이 검찰에 나온 건 국정농단 사건 이후 3년 3개월 만입니다. 이번 수사의 핵심 쟁점 정리했습니다.
▶ 이재용, 경영권 승계 어디까지 알았나…고강도 조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805996 ]
▶ 검찰 "이재용, 삼성 합병 관여 의심" vs "조작 없다"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805997 ]
4. 유엔군사령부가 지난 3일에 발생한 'GP 총격' 사건에 대해 남북 모두 정전협정을 위반했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국방부가 즉각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 유엔사 "남북 모두 정전협정 위반"…국방부 "유감"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806010 ]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영상] '내 딸 때리고 어디가!' 초등생 자전거 뒤쫓아 '쾅'
- "쿠팡은 무조건 빨리빨리..마스크 관리 관심 없죠"
- 20억 거두겠단 정의연, 할머니 지원에 얼마 쓰나 보니
- "공창 제도하의 매춘" 윤미향 논란 틈탄 극우들의 억지
- 박사방 공범의 말 바꾸기 "이 증거 수집 위법 아냐?"
- 2년 전엔 "친구 같은 만남"..지금은 "적은 역시 적"
- '홍콩에게 영광을' 떼창 지켜본 中, '보안법' 들이밀기
- "진돗개 입양 2시간도 안 돼 개소주용으로 도살" 신고
- "윤미향, 모금 후 집 5채 현금 매입" 끊이지 않는 의혹
- 박보검 닮은꼴 고등학생 "비꼬지 말라, 악플은 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