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하위 SK 또 대형 악재..홈런 2위 한동민 정강이뼈 미세 골절

김정우 기자 2020. 5. 2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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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의 중심축인 한동민이 부상으로 팀 전력에서 이탈한 겁니다.

SK 구단은 "한동민이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를 받았는데, 오른쪽 정강이뼈 미세 골절 진단이 나왔다"며 "복귀까지 약 6~8주 정도 소요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동민의 이탈로 SK엔 비상등이 켜졌습니다.

SK 주전 포수 이재원은 이번 달 초 오른쪽 엄지손가락 골절을 당했고, 간판타자 최정은 타율 0.125로 최악의 부진에 빠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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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와이번스 한동민 선수

프로야구 KBO리그 최하위로 추락한 SK 와이번스에 대형 악재가 또 발생했습니다.

타선의 중심축인 한동민이 부상으로 팀 전력에서 이탈한 겁니다.

SK 구단은 "한동민이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를 받았는데, 오른쪽 정강이뼈 미세 골절 진단이 나왔다"며 "복귀까지 약 6~8주 정도 소요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동민은 그제(24일)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서 자신이 친 파울 타구에 맞아 통증을 호소했습니다.

한동민의 이탈로 SK엔 비상등이 켜졌습니다.

SK는 올 시즌 중심타자들은 부진에 빠져 있습니다.

SK 주전 포수 이재원은 이번 달 초 오른쪽 엄지손가락 골절을 당했고, 간판타자 최정은 타율 0.125로 최악의 부진에 빠져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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