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크에서 사람으로 코로나19 전염"..네덜란드 두 번째 사례

박찬범 기자 2020. 5. 26.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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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농무부가 코로나19에 감염된 밍크와 접촉한 뒤 사람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두 번째 사례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네덜란드 국가보건연구원은 해당 밍크 농장 밖에서 동물에서 사람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염될 위험은 매우 적다고 덧붙여 설명했습니다.

네덜란드 온라인 매체 더치 뉴스는 농무부가 코로나19에 감염된 밍크가 나온 농장 근로자가 밍크로부터 코로나19에 전염됐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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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농무부가 코로나19에 감염된 밍크와 접촉한 뒤 사람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두 번째 사례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네덜란드 국가보건연구원은 해당 밍크 농장 밖에서 동물에서 사람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염될 위험은 매우 적다고 덧붙여 설명했습니다.

네덜란드 온라인 매체 더치 뉴스는 농무부가 코로나19에 감염된 밍크가 나온 농장 근로자가 밍크로부터 코로나19에 전염됐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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