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1.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오늘(25일) 두 번째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위안부 피해자들이 그동안 이용당했다며 윤미향 당선인을 향해 죄를 지었다면 벌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윤 당선인은 아무런 반응을 내지 않았습니다.
▶ 이용수 할머니 "윤미향 따라 30년…횡령 더 많을 것"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804181 ]
▶ 윤미향은 침묵…민주당 "안타깝지만 수사 지켜볼 것"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804184 ]
2. '마스크 대란' 이후 정부가 관리해온 공적 마스크 유통 관리에 문제가 발견됐습니다. 청와대가 공적 마스크 생산과 수급 상황을 점검했는데 200만 장의 행방이 불분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공적 마스크 200만 장 어디로?" 말없는 식약처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804186 ]
3. 유치원과 초등학교 등교 수업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서울 강서구에서 6살 유치원생이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미술학원 강사의 수강생입니다.
▶ 서울 미술 강사→유치원생 감염…등교 앞두고 긴장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804187 ]
4. 서울의 한 사립대 교수가 학생들에게 수업 과제로 여성 비하 내용이 담긴 글을 읽도록 해 논란입니다. 학교 측은 진상조사에 나섰습니다.
▶ "여성은 꽃, 남성은 물뿌리개" 소감문 과제 낸 교수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8041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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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공적 마스크 200만 장 어디로?" 말없는 식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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