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코로나19 확진자 15만6천 명..사망자 4천340명

김정기 기자 2020. 5. 25.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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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보건부는 오늘(25일) 자국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어제보다 1천141명 늘어난 15만6천82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누적 사망자 수는 하루 전보다 32명 늘어난 4천340명으로 파악됐습니다.

파흐레틴 코자 터키 보건부 장관은 트위터를 통해 "지난 24시간 동안 2만4천589건의 감염 검사를 시행했으며, 전체 검사 횟수는 183만2천262건"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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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호장비를 착용한 터키 이스탄불 내 영안실 관계자들

터키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5만6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터키 보건부는 오늘(25일) 자국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어제보다 1천141명 늘어난 15만6천82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누적 사망자 수는 하루 전보다 32명 늘어난 4천340명으로 파악됐습니다.

파흐레틴 코자 터키 보건부 장관은 트위터를 통해 "지난 24시간 동안 2만4천589건의 감염 검사를 시행했으며, 전체 검사 횟수는 183만2천262건"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769명이 응급실에서 집중치료를 받고 있으며, 11만8천694명이 완치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정기 기자kimmy12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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