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주 굴기' 가속..7월 화성 탐사선 띄운다

김경희 기자 2020. 5. 25.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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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굴기를 주창하며 우주 탐사 프로젝트에 공을 들이는 중국이 올해 7월 화성 탐사에 나선다고 중국 관영 글로벌 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글로벌 타임스에 따르면 중국 항천과학기술그룹은 7월 화성 탐사 첫 프로젝트로 창정-5B 운반 로켓에 화성 탐사선을 실어 발사하기로 했습니다.

항천과학기술그룹은 이번 임무가 화성 궤도 비행과 착륙, 탐사 등 종합적이라면서 특히 화성의 주요 지점을 탐사하는 것을 주 임무로 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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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굴기를 주창하며 우주 탐사 프로젝트에 공을 들이는 중국이 올해 7월 화성 탐사에 나선다고 중국 관영 글로벌 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글로벌 타임스에 따르면 중국 항천과학기술그룹은 7월 화성 탐사 첫 프로젝트로 창정-5B 운반 로켓에 화성 탐사선을 실어 발사하기로 했습니다.

항천과학기술그룹은 이번 임무가 화성 궤도 비행과 착륙, 탐사 등 종합적이라면서 특히 화성의 주요 지점을 탐사하는 것을 주 임무로 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톈원-1호'로 명명된 이번 프로젝트는 화성의 환경, 외관 특징, 지표층 구조 분석 등의 연구를 목적으로 합니다.

(사진=글로벌 타임스 캡처, 연합뉴스) 

김경희 기자ky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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