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자가격리 이탈 30대 1명 적발..13일째 추가 확진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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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13일째 발생하지 않으면서 소강세를 이어갔다.
25일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 의심환자 310명을 진단검사한 결과,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다.
이날 부산에서는 자가격리 이탈자가 1명 추가됐다.
미국에서 입국한 A씨(35)는 강서구에 있는 자신의 거주지를 이탈해 외출했다가 부산시와 경찰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의 불시점검에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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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박기범 기자 =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13일째 발생하지 않으면서 소강세를 이어갔다.
25일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 의심환자 310명을 진단검사한 결과,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다.
이날 부산에서는 자가격리 이탈자가 1명 추가됐다. 미국에서 입국한 A씨(35)는 강서구에 있는 자신의 거주지를 이탈해 외출했다가 부산시와 경찰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의 불시점검에 적발됐다.
시는 A씨를 고발조치할 예정이다. 이로써 부산에서 자가격리 장소를 이탈한 격리 이탈자는 총 28명이다.
부산지역 누계 확진자 수는 141명을 유지했다. 현재 총 14명이 부산의료원 11명(검역소 이송환자 4명 포함), 부산대병원 3명씩 나뉘어져 치료를 받고 있다. 완치 후 격리해제자는 128명이다. 3명은 숨졌다.
아울러 등교 시행 후 학생 및 교직원 297명을 검사한 결과 전원 음성판정이 나왔다.
이날 시 보건당국은 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시간 변경 사항도 알렸다. 평일에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문을 연다. 이 중 중구와 해운대 보건소의 경우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s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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