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SK · 인삼공사, 우동현↔배병준 맞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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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공사 유니폼으로 갈아입는 우동현은 명지대 출신으로 2018-2019시즌 D리그에서 신인 최초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는 등 가능성을 보인 유망주입니다.
인삼공사는 "박지훈의 상무 입대 이후 백코트진을 보강하고자 이해관계가 맞는 SK와 트레이드를 추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SK에서 뛰게 된 배병준은 2012년 창원 LG에서 프로 데뷔했고, 2018년부터 인삼공사에서 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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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서울 SK와 안양 KGC인삼공사가 가드 우동현(24·177㎝)과 배병준(30·191㎝)을 맞트레이드했습니다.
인삼공사 유니폼으로 갈아입는 우동현은 명지대 출신으로 2018-2019시즌 D리그에서 신인 최초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는 등 가능성을 보인 유망주입니다.
인삼공사는 "박지훈의 상무 입대 이후 백코트진을 보강하고자 이해관계가 맞는 SK와 트레이드를 추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SK에서 뛰게 된 배병준은 2012년 창원 LG에서 프로 데뷔했고, 2018년부터 인삼공사에서 뛰었습니다.
정규리그 통산 117경기에 출전, 평균 2.9점, 1.0리바운드, 0.4어시스트를 올렸습니다.
SK는 배병준이 "정확한 3점슛으로 팀의 외곽 공격에 힘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습니다.
SK는 전태풍의 은퇴로 백업이 약해진 포인트 가드진 보강을 위해 LG에서 다음 달 1일 자로 양우섭을 영입합니다.
2008년 부산 kt에서 데뷔한 양우섭은 통산 정규리그 450경기에서 평균 4.2점, 1.6리바운드, 1.7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사진=KBL 제공, 연합뉴스)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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