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등원 이틀 앞두고 서울 강서구 유치원생 1명 확진

권태훈 기자 2020. 5. 2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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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로 예정된 유치원과 초등학교 등교 수업을 이틀 앞두고 서울 강서구 유치원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서울 강서구 마곡엠벨리 영렘브란트 미술학원 코로나19 확진 강사와 관련된 유치원생 1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이 유치원생은 최근 미술학원에서 확진 강사의 수업을 들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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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로 예정된 유치원과 초등학교 등교 수업을 이틀 앞두고 서울 강서구 유치원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서울 강서구 마곡엠벨리 영렘브란트 미술학원 코로나19 확진 강사와 관련된 유치원생 1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이 유치원생은 최근 미술학원에서 확진 강사의 수업을 들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강사는 지난주 금요일인 22일까지 학원에 출근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유치원생이 다니는 사립유치원과 미술학원 주변에 있는 서울공진초등학교와 서울공항초등학교는 이날 하루 동안 긴급돌봄 등 모든 학생의 등교를 중단한다고 공지했습니다.

27일에는 전국 초1∼2학년·유치원생과 중3·고2의 등교·등원이 예정대로 시작됩니다.

권태훈 기자rhors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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