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케인, 부상 완전 회복..풀트레이닝 참가 가능 (英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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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했다는 소식이다.
영국 '풋볼인사이더'는 25일(한국시간) "손흥민과 케인, 무사 시소코가 완벽한 몸 상태로 돌아옴으로써 토트넘 홋스퍼는 엄청난 상승효과를 얻게 됐다"고 보도했다.
지난 1월 케인이 왼쪽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최근 토트넘의 소규모 그룹 훈련이 재개된 가운데, 손흥민과 케인 등 주요 선수들도 밝은 모습으로 훈련에 참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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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했다는 소식이다.
영국 '풋볼인사이더'는 25일(한국시간) "손흥민과 케인, 무사 시소코가 완벽한 몸 상태로 돌아옴으로써 토트넘 홋스퍼는 엄청난 상승효과를 얻게 됐다"고 보도했다.
이어 "세 명의 선수는 모두 풀 트레이닝에 참가할 수 있으며, 다음 달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가 다시 시작될 때 출전도 가능하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토트넘은 핵심 선수들의 연이은 부상이 고민이었다. 지난 1월 케인이 왼쪽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또 다른 에이스 손흥민도 2월 팔목이 골절되는 부상을 당해 수술을 받았다. 무사 시소코(무릎)와 스티븐 베르흐베인(발목)도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에 따른 일정 중단은 토트넘 입장에서 기회였다. 리그가 2개월 넘게 중단된 사이, 부상자들이 하나둘씩 돌아오고 있다. 최근 토트넘의 소규모 그룹 훈련이 재개된 가운데, 손흥민과 케인 등 주요 선수들도 밝은 모습으로 훈련에 참여 중이다.
만약 시즌이 재개되면, 손흥민과 케인 모두 즉시 출격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9경기를 남겨둔 채 8위(승점 41)를 기록 중인 토트넘은 희망을 가질 수 있게 됐다.
사진=토트넘홋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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