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향, 내일 '이용수 할머니 회견' 참석 여부 주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의기억연대 회계 의혹 등과 관련한 이용수 할머니의 내일(25일) 기자회견에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이 참석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윤 당선인이 이 할머니의 회견장을 찾아 자신의 입장을 설명할 가능성도 있지만, 현재까지는 희박하다는 게 대체적인 관측입니다.
앞서 윤 당선인은 지난 19일 대구로 이 할머니를 찾아가 무릎을 꿇고 사과했으며, 당시 이 할머니는 윤 당선인에게 "며칠 내로 기자회견을 할 테니 그때 오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의기억연대 회계 의혹 등과 관련한 이용수 할머니의 내일(25일) 기자회견에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이 참석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윤 당선인이 이 할머니의 회견장을 찾아 자신의 입장을 설명할 가능성도 있지만, 현재까지는 희박하다는 게 대체적인 관측입니다.
민주당 관계자는 "윤 당선인의 회견 참석 여부에 대해 들은 바가 없다"며 "할머니 쪽과 정리가 제대로 안 된 상황에서 당선인이 회견에 가지는 않을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현재까지 윤 당선인 측은 회견 참석과 관련해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앞서 윤 당선인은 지난 19일 대구로 이 할머니를 찾아가 무릎을 꿇고 사과했으며, 당시 이 할머니는 윤 당선인에게 "며칠 내로 기자회견을 할 테니 그때 오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이 할머니의 회견과는 무관하게 윤 당선인은 21대 국회의원 임기가 시작되는 오는 30일 이전에 자신을 둘러싼 논란을 해명하는 자리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형택 기자goodi@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김동완 집 담 넘은 팬 사진 공개.."신고도 했는데 침입"
- 안소미 "결혼식에 부모 대행 알바 썼다" 눈물 고백
- 버려진 보트에 먹던 빵 · 옷가지.."중국인 밀입국 추정"
- "댓글 기분 나빠" 동료 가수 찾아가 폭행한 래퍼
- 버스 내릴 때 안 찍으면 추가요금?..사실 확인해봤다
- 조롱을 신드롬으로 바꾼 남자..'1일 1깡' 주목하라
- 악플 시달린 여자 프로레슬러의 죽음..동료들 분노
- "사람의 O 때문에.." 색 바래가는 뭉크의 절규, 왜?
- '중복 지급' 재난지원금, 인천서만 110건..전국 조사
- 갓 낳은 달걀 · 막 짜낸 참기름..'극 신선' 배송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