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원광대병원 직원 코로나19 확진..병원 폐쇄

박찬근 기자 2020. 5. 23.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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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군포시 원광대학교 산본병원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병원 건물이 일시 폐쇄됐습니다.

군포시는 원광대 병원 직원인 25세 남성 A 씨가 지역 내에서 37번째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원광대 병원은 방역을 위해 폐쇄됐고 환자 입·퇴원도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군포시 측은 "병원을 소독한 뒤 현장조사를 할 계획이며 A씨와 관련한 세부 역학조사는 조사가 끝나는대로 공개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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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군포시 원광대학교 산본병원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병원 건물이 일시 폐쇄됐습니다.

군포시는 원광대 병원 직원인 25세 남성 A 씨가 지역 내에서 37번째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원광대 병원은 방역을 위해 폐쇄됐고 환자 입·퇴원도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군포시 측은 "병원을 소독한 뒤 현장조사를 할 계획이며 A씨와 관련한 세부 역학조사는 조사가 끝나는대로 공개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찬근 기자ge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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