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에이스 양현종 앞세워 4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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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에이스 양현종을 앞세워 4연승을 달렸습니다.
KIA는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원정 경기에서 홈팀 SK 와이번스를 2대 1로 눌렀습니다.
KIA 선발 양현종은 6이닝 동안 삼진 5개를 잡으며 1실점(비자책)으로 호투해 승리투수가 됐습니다.
양현종은 개막전 패전 후 3연승을 기록하며 시즌 3승 1패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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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에이스 양현종을 앞세워 4연승을 달렸습니다.
KIA는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원정 경기에서 홈팀 SK 와이번스를 2대 1로 눌렀습니다.
KIA 선발 양현종은 6이닝 동안 삼진 5개를 잡으며 1실점(비자책)으로 호투해 승리투수가 됐습니다.
양현종은 개막전 패전 후 3연승을 기록하며 시즌 3승 1패를 기록했습니다.
4연승을 질주한 KIA는 시즌 9승 7패로 키움과 공동 4위가 됐습니다.
이틀 전 키움전에서 승리해 10연패를 끊었던 최하위 SK는 또 2연패에 빠졌습니다.
올 시즌 SK의 성적은 2승 13패입니다.
2위 LG는 KT를 6대 5로 꺾고 2연승을 달리며 선두 NC를 2경기 차로 추격했습니다.
김현수가 5대 5로 맞선 9회 말 끝내기 안타를 터뜨려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한화는 김문호의 홈런 2방을 앞세워 선두 NC를 5대 3으로 눌렀고, 롯데는 키움을 9대 7로 물리치고 4연패 부진에서 벗어났습니다.
두산은 홈런 포함 3안타 6타점을 기록한 페르난데스의 원맨쇼를 앞세워 삼성을 12대 7로 이겼습니다.
시즌 9승 6패가 된 두산은 키움을 제치고 3위로 올라섰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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