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경비원 폭행 의혹' 주민 구속.."증거인멸·도망 우려"
강청완 기자 2020. 5. 22.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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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경비원을 폭행하고 협박해 자살에 이르게 한 것으로 알려진 49살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서울북부지방법원은 증거인멸과 도망의 우려가 있다며 이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 남성은 아파트 경비원 고 최희석 씨와 주차 문제로 다툰 뒤 최 씨를 폭행하고 협박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았습니다.
경비원 최 씨는 상해와 폭행, 협박 등을 당했다는 음성 유언을 남긴 뒤 지난 10일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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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경비원을 폭행하고 협박해 자살에 이르게 한 것으로 알려진 49살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서울북부지방법원은 증거인멸과 도망의 우려가 있다며 이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 남성은 아파트 경비원 고 최희석 씨와 주차 문제로 다툰 뒤 최 씨를 폭행하고 협박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았습니다.
경비원 최 씨는 상해와 폭행, 협박 등을 당했다는 음성 유언을 남긴 뒤 지난 10일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강청완 기자blu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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