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뉴스] 블랙박스 달아도 무용지물?..뺑소니 차량 제대로 찍으려면

하현종 기자 2020. 5. 22.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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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차에 달린 블랙박스, 사실 아무 소용 없을 수도 있다?"

혹시 밤사이 차가 긁히거나 무언가에 의해 물리적 충격을 받았지만 그 누구에게도 연락이 오지 않은 적이 있나요? 차가 긁히고 찌그러진 것만으로도 너무 속상한데, 아무리 블랙박스를 돌려도 어떤 차가 그랬는지! 누가 그랬는지! 알 수가 없었던 경험, 혹시 있나요?

야간사고는 주간에 벌어지는 사고보다는 적게 일어나지만 그 결과는 더 심각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캄캄한 밤에 벌어지다 보니 사고 후 처리도 쉽지 않은데요, 사고 상황을 살펴보기 위해 블랙박스를 돌려봐도 너무 어두워 상황 판단이 어렵거나 번호판 식별이 거의 불가능한 경우도 많습니다. 그만큼 야간사고에서 블랙박스의 역할도 중요한데요, 스브스뉴스가 여러 제보를 받아 살펴보았습니다.

책임 프로듀서 하현종 / 프로듀서 정연 / 구성 김혜지 / 내레이션 이진실 / 편집 정혜수 / 담당 인턴 이다은 / 제작지원 팅크웨어

(SBS 스브스뉴스) 

하현종 기자mesoni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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