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탈중국 공급망' 제안했나..청와대 "확인해줄 수 없다"

정경윤 기자 2020. 5. 22. 16: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키스 크라크 미국 국무부 경제차관이 글로벌 공급망의 탈중국을 목표로 추진하는 미국의 '경제번영네트워크' 구상을 한국에 제안했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청와대는 해당 제안과 관련해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혓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크라크 차관의 발언에 대한 청와대의 입장을 묻는 질문에 "한국 정부에 참여 제안이 왔는지 확인해 줄 수 없다"며 "다만 경제번영네트워크 구상은 아직 검토 단계이며, 글로벌 경제 분야에 있어 다양한 구상 정도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키스 크라크 미국 국무부 경제차관이 글로벌 공급망의 탈중국을 목표로 추진하는 미국의 '경제번영네트워크' 구상을 한국에 제안했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청와대는 해당 제안과 관련해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혓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크라크 차관의 발언에 대한 청와대의 입장을 묻는 질문에 "한국 정부에 참여 제안이 왔는지 확인해 줄 수 없다"며 "다만 경제번영네트워크 구상은 아직 검토 단계이며, 글로벌 경제 분야에 있어 다양한 구상 정도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정경윤 기자rousily@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