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탈중국 공급망' 제안했나..청와대 "확인해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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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크라크 미국 국무부 경제차관이 글로벌 공급망의 탈중국을 목표로 추진하는 미국의 '경제번영네트워크' 구상을 한국에 제안했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청와대는 해당 제안과 관련해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혓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크라크 차관의 발언에 대한 청와대의 입장을 묻는 질문에 "한국 정부에 참여 제안이 왔는지 확인해 줄 수 없다"며 "다만 경제번영네트워크 구상은 아직 검토 단계이며, 글로벌 경제 분야에 있어 다양한 구상 정도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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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크라크 미국 국무부 경제차관이 글로벌 공급망의 탈중국을 목표로 추진하는 미국의 '경제번영네트워크' 구상을 한국에 제안했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청와대는 해당 제안과 관련해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혓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크라크 차관의 발언에 대한 청와대의 입장을 묻는 질문에 "한국 정부에 참여 제안이 왔는지 확인해 줄 수 없다"며 "다만 경제번영네트워크 구상은 아직 검토 단계이며, 글로벌 경제 분야에 있어 다양한 구상 정도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정경윤 기자rousil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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