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이 꼽은 코로나19 방역 최우수국가는 한국·독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의 여론조사 기관 퓨리서치 센터가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5일까지 미국 성인 만 95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한국과 독일이 대처를 잘했다는 응답은 각각 66%였습니다.
특히 긍정적 평가 중에 가장 긍정적인 훌륭하다는 평가는 한국이 25%로 15%인 독일보다 높았습니다.
또 응답자의 66%가 중국이 비호감이라고 답을 해서 2005년 이 기관이 관련 조사를 시작한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인들이 코로나19 사태에 잘 대처한 나라로 한국과 독일을 꼽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의 여론조사 기관 퓨리서치 센터가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5일까지 미국 성인 만 95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한국과 독일이 대처를 잘했다는 응답은 각각 66%였습니다.
특히 긍정적 평가 중에 가장 긍정적인 훌륭하다는 평가는 한국이 25%로 15%인 독일보다 높았습니다.
미국이 대응을 잘했다는 응답은 47%였습니다.
미국이 세계에서 제일 코로나 문제를 잘 대처하고 있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에 많은 미국인들이 동의하지 않는 것으로 평가됩니다.
한편 중국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84%가 중국 정부가 공개한 정보를 믿을 수 없다고 답변했습니다.
또 응답자의 66%가 중국이 비호감이라고 답을 해서 2005년 이 기관이 관련 조사를 시작한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범주 기자news4u@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김동완, '결혼 안 하냐' 질문에 "생식 기능이.."
- '강원래 아내' 김송 "상간녀 절대 용서못해"..여다경에 분노
- 단속 카메라에 잡힌 '코로나 크레이지'..美 고속도로 상황
- "대구 환자 이송은 반대하고.." 日에 방호복 지원한 시장
- [영상] "평생 친모에 버림받은 상처"..구하라 오빠의 눈물
- [영상] 선글라스 낀 채..경비원 폭행 혐의 주민 영장심사
- "월세 대신 몸으로.." 빈곤층 여성 노리는 집주인들
- "서랍에 돈다발, 20년간 장부 없었다" 나눔의집 직원 폭로
- 건장했던 사나이, 확진 뒤 '뼈만 앙상'..치료 전후 공개
- '아베 총애' 받던 그 남자, 일본 발칵 뒤집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