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FA 김창모·양우섭, 원소속팀 DB·LG와 각각 계약

하성룡 기자 2020. 5. 22.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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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은 2020년 FA자격을 얻은 김창모가 DB와 양우섭이 LG와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창모는 DB와 계약기간 3년, 보수 6천만 원에 계약했고 양우섭은 LG와 계약기간 1년, 보수 3,500만 원에 계약했습니다.

양우섭의 새 시즌 보수액은 지난 시즌 받은 1억 1천만 원에서 68.2% ?A인 금액입니다.

인삼공사 홍석민도 소속팀과 계약하지 못했고, 2018년 계약에 실패해 여전히 FA인 이지원도 KBL 복귀에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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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 DB와 FA 계약한 김창모 선수

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 FA로 풀린 김창모와 양우섭이 나란히 원소속팀에 남게 됐습니다.

KBL은 2020년 FA자격을 얻은 김창모가 DB와 양우섭이 LG와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창모는 DB와 계약기간 3년, 보수 6천만 원에 계약했고 양우섭은 LG와 계약기간 1년, 보수 3,500만 원에 계약했습니다.

양우섭의 새 시즌 보수액은 지난 시즌 받은 1억 1천만 원에서 68.2% ?A인 금액입니다.

기대를 모았던 문태영과 삼성의 계약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인삼공사 홍석민도 소속팀과 계약하지 못했고, 2018년 계약에 실패해 여전히 FA인 이지원도 KBL 복귀에 실패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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