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머그] '아동문학계 노벨상' 백희나 작가를 비머가 만났습니다
이호건 기자 2020. 5. 22. 14:39
지난달 초 그림책 작가 백희나 씨가 한국인 최초로 '아동문학계 노벨상'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었죠. 계속되는 코로나19 사태로 온 국민이 우울한 가운데 간만에 들려온 낭보였는데요, 하지만 첫 작품 '구름빵' 저작권을 둘러싼 법적 분쟁, 정신적 고통과 함께 찾아온 건강악화 등 백 작가가 이 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기까진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습니다. 그런 백희나 작가를 비디오머그가 직접 만났습니다. 수상 이후 국내 언론으로서는 처음으로 백희나 작가를 만나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글·구성 : 이호건 / 영상취재 : 조창현 / 편집 : 김인선
이호건 기자hogeni@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영상] "평생 친모에 버림받은 상처"..구하라 오빠의 눈물
- "월세 대신 몸으로.." 빈곤층 여성 노리는 집주인들
- "서랍에 돈다발, 20년간 장부 없었다" 나눔의집 직원 폭로
- '강원래 아내' 김송 "상간녀 절대 용서못해"..여다경에 분노
- 건장했던 사나이, 확진 뒤 '뼈만 앙상'..치료 전후 공개
- '아베 총애' 받던 그 남자, 일본 발칵 뒤집어놨다
- '성추행 추락' 오거돈, 몰래 출석.."비공개 소환" 강력 요구
- "재난지원금으로 고기 좀 뜯어보자!" 판매 폭발했다
- "최신종, 언젠가 사람 죽일 수 있다 생각" 쏟아진 증언
- [현장] 무덤 옆 무덤 '다닥다닥'..공포의 코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