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前 대통령 추도식에 범여권 총집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2일 노무현재단에 따르면 예년과 달리 추도식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자 최소화된 규모로 진행됩니다.
노 전 대통령 부인인 권양숙 여사와 아들 건호 씨 등 유족과 각계 주요 인사 등 100여 명여만 추도식에 참석합니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윤태영·정영애·천호선 이사 등 재단 임원 및 참여정부 인사들도 참석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범여권이 23일 오전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리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1주기 추도식에 총집결합니다.
22일 노무현재단에 따르면 예년과 달리 추도식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자 최소화된 규모로 진행됩니다.
노 전 대통령 부인인 권양숙 여사와 아들 건호 씨 등 유족과 각계 주요 인사 등 100여 명여만 추도식에 참석합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선 이해찬 대표를 비롯해 김태년 원내대표, 이낙연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 위원장, 전해철 의원, 이광재·김홍걸 당선인 등이 참석합니다.
이해찬 대표는 추도식에서 추도사를 낭독할 예정입니다.
정부 및 지자체 측에서는 청와대 노영민 비서실장, 강기정 정무수석, 김경수 경남지사, 이재명 경기지사, 김영록 전남지사가 참석합니다.
문희상 국회의장, 유인태 국회 사무총장,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 심상정 정의당 대표,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 등 정치권 인사들도 대거 참석할 예정입니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윤태영·정영애·천호선 이사 등 재단 임원 및 참여정부 인사들도 참석합니다.
초대 이사장을 지낸 한명숙 전 국무총리도 봉하마을로 발걸음 합니다.
추도식은 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됩니다.
(사진=연합뉴스)
권태훈 기자rhors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영상] "평생 친모에 버림받은 상처"..구하라 오빠의 눈물
- "월세 대신 몸으로.." 빈곤층 여성 노리는 집주인들
- "서랍에 돈다발, 20년간 장부 없었다" 나눔의집 직원 폭로
- '강원래 아내' 김송 "상간녀 절대 용서못해"..여다경에 분노
- 건장했던 사나이, 확진 뒤 '뼈만 앙상'..치료 전후 공개
- "재난지원금으로 고기 좀 뜯어보자!" 판매 폭발했다
- '아베 총애' 받던 그 남자, 일본 발칵 뒤집어놨다
- "최신종, 언젠가 사람 죽일 수 있다 생각" 쏟아진 증언
- [현장] 무덤 옆 무덤 '다닥다닥'..공포의 코로나
- 이세영, 몸무게 43kg 인증.."목표까지 -2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