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재개 나선 미국서 스타벅스 매출 3분의 2 회복

김범주 기자 2020. 5. 22. 10: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전 지역에서 경제활동이 다시 시작된 이후에 커피 체인 스타벅스의 매출이 작년 같은 기간의 3분의 2 수준까지 회복됐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스타벅스의 케빈 존슨 최고경영자는 또 중국에서도 매출이 작년의 80% 수준까지 회복했다고 밝혔습니다.

스타벅스는 다음 달 초에는 미국 내 매장의 90% 정도를 재개장할 방침입니다.

스타벅스는 따라서 직원들에게 9월까지 무급휴가를 연장한다는 방침을 함께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전 지역에서 경제활동이 다시 시작된 이후에 커피 체인 스타벅스의 매출이 작년 같은 기간의 3분의 2 수준까지 회복됐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스타벅스의 케빈 존슨 최고경영자는 또 중국에서도 매출이 작년의 80% 수준까지 회복했다고 밝혔습니다.

스타벅스는 다음 달 초에는 미국 내 매장의 90% 정도를 재개장할 방침입니다.

하지만 아직은 차에 탄 채로 음식을 받아가는 드라이브 스루나 음식을 받아 나가는 서비스 위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스타벅스는 따라서 직원들에게 9월까지 무급휴가를 연장한다는 방침을 함께 밝혔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범주 기자news4u@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