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6월부터 부자 구단 된다..'EPL 승인 눈앞'

김정우 기자 2020. 5. 22.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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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오는 6월 1일부터 '부자 구단' 대열에 합류할 전망입니다.

영국 대중지 '더 선'은 사우디아라비아 공공투자 펀드가 중심이 된 컨소시엄의 뉴캐슬 매입을 프리미어리그가 곧 승인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더 선은 "프리미어리그는 현 구단주 마이크 애슐리에게 자금 이체가 이뤄지는 대로 컨소시엄의 뉴캐슬 매입을 승인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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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오는 6월 1일부터 '부자 구단' 대열에 합류할 전망입니다.

영국 대중지 '더 선'은 사우디아라비아 공공투자 펀드가 중심이 된 컨소시엄의 뉴캐슬 매입을 프리미어리그가 곧 승인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더 선은 "프리미어리그는 현 구단주 마이크 애슐리에게 자금 이체가 이뤄지는 대로 컨소시엄의 뉴캐슬 매입을 승인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뉴캐슬 인수에 나선 컨소시엄은 자산이 3천200억 파운드(약 484조원)나 되는 PIF와 스테이블리의 투자회사 PCP캐피털, 영국 부호 루벤 형제로 이뤄져 있습니다.

매각 대금 3억 파운드(4천500억원)의 80%를 PIF가 부담하고, 나머지를 PCP캐피털과 루벤 형제가 절반씩 냅니다.

컨소시엄은 뉴캐슬의 새 사령탑으로 손흥민의 프리미어리그 안착을 도운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전 토트넘 감독을 물망에 올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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