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가벼운 몸놀림' 손흥민, 토트넘 훈련장 복귀
하성룡 기자 2020. 5. 22. 07:57
토트넘 복귀 후 훈련을 시작한 손흥민 선수의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오랜만에 공을 잡고 왼발, 또 오른발로 가벼운 슈팅으로 몸을 푼 뒤, 활기차게 그라운드를 누비는 손흥민 선수.
강력하고 날카로운 슈팅으로 녹슬지 않은 골 감각도 과시합니다.
또 훈련이 끝난 뒤에는 자전거를 타면서 즐거워하는 모습도 포착됐는데 양말에 적힌 '코리아'가 눈길을 끄네요.
토트넘 팬들은 "군인 머리스타일이 예쁘네요" 등 다양한 환영 댓글을 남기면서 손흥민의 복귀를 반겼습니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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