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뉴스] "부부란 뭘까?" 부부의 날 맞이해 결혼 1년 차 레즈비언 부부를 만났다

이아리따PD, 하현종 기자 2020. 5. 21. 20:0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둘이 하나 되는 날', 5월 21일 오늘은 법으로 정한 기념일, '부부의 날'입니다. 부부의 의미를 되새겨보자는 뜻에서 만들어진 날인 만큼 스브스뉴스도 특별한 기획을 준비했습니다. 한국에선 법으로 인정받지 못했지만 여느 부부 못지않게 알콩달콩 신혼을 보내고 있는 결혼 1년차 레즈비언 '부부'입니다. SNS에서 스스로를 '대한민국 국적의 유부녀 레즈비언'으로 소개하는 김규진(30) 님과 그의 아내. 법으론 인정받지 못하더라도, 다른 여러 방법들을 찾아 부부로서, 공동체로서 삶을 함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얼마 전엔 결혼 1주년을 맞아 혼인신고도 시도했습니다. 레즈비언 부부의 혼인신고 시도, 결과는 어땠을까요? 결혼을 결심하고, 관계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더 즐겁게 살기 위한 방법을 찾고 있는 이 부부의 이야기는 영상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책임 프로듀서 하현종 / 연출 이아리따 / 촬영 정훈 / 편집 정혜수 / 담당 인턴 손정민

(SBS 스브스뉴스)

이아리따PD, 하현종 기자mesonit@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