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권 긴급사태 해제..수도권·홋카이도는 유지

김경희 기자 2020. 5. 21.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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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8개 광역자치단체에 선언된 코로나 19 긴급사태를 부분 해제했습니다.

해제대상은 오사카부, 교토부, 효고현 등 간사이 지역의 3개 광역자치단체ㅂ니다.

도쿄도와 가나가와 현, 지바현, 사이타마 현 등 수도권과 홋카이도에 선언된 긴급사태는 유지됩니다.

이에 따라 전국 47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긴급사태 선언 지역은 5곳만 남았습니다.

김경희 기자ky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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