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 입대한 장정 4천634명 코로나19 전원 음성

김학휘 기자 2020. 5. 2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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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지난 18일과 19일 입대한 장정 4천634명이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부터 입대하는 모든 장정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시작했습니다.

전수 검사는 8주간 시행됩니다.

오늘(21일)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이태원 클럽 발 확진자 12명을 포함해 모두 51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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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지난 18일과 19일 입대한 장정 4천634명이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부터 입대하는 모든 장정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시작했습니다.

전수 검사는 8주간 시행됩니다.

오늘(21일)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이태원 클럽 발 확진자 12명을 포함해 모두 51명입니다.

지난 15일 국군사이버사령부 소속 간부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군에서는 6일째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사진=육군 제공, 연합뉴스)  

김학휘 기자hw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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