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고3 학생 코로나19 양성..학교 폐쇄
권태훈 기자 2020. 5. 2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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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 개학을 시작한 대구 한 고등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 한 명이 나와 기숙사가 폐쇄되고 3학년 전원이 귀가조치됐습니다.
21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대구 수성구 농업마이스터고 기숙사에 입소한 고3 학생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북 구미가 집인 이 학생은 기숙사 입소를 앞두고 지난 19일 검체검사를 해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학교 측은 전교생 111명을 귀가 조처하고 학교를 폐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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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 개학을 시작한 대구 한 고등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 한 명이 나와 기숙사가 폐쇄되고 3학년 전원이 귀가조치됐습니다.
21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대구 수성구 농업마이스터고 기숙사에 입소한 고3 학생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북 구미가 집인 이 학생은 기숙사 입소를 앞두고 지난 19일 검체검사를 해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학교 측은 전교생 111명을 귀가 조처하고 학교를 폐쇄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권태훈 기자rhors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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