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어바알리, 해외송금 '제로 파이브(ZERO-FIVE)' 캠페인 실시

김수정 기자 2020. 5. 2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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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송금 서비스 기업 와이어바알리(WireBarley)가 지난 5월 8일(금)부터 31일(일)까지 '제로 파이브'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제로 파이브(ZERO-FIVE)'는 한국에서 송금하는 모든 구간의 수수료를 무료로 하고, 송금 완료 시 5000원 쿠폰을 제공하는 캠페인이다.

단, 한국 시간 5월 8일(금) 0시30분부터 31일(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송금 신청이 완료된 건에 한해 쿠폰이 제공되며, 쿠폰은 1인당 1회로 제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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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송금하는 모든 구간 수수료 무료..송금 완료 시 5천원 쿠폰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해외 송금 서비스 기업 와이어바알리(WireBarley)가 지난 5월 8일(금)부터 31일(일)까지 ‘제로 파이브’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제로 파이브(ZERO-FIVE)’는 한국에서 송금하는 모든 구간의 수수료를 무료로 하고, 송금 완료 시 5000원 쿠폰을 제공하는 캠페인이다.

특히 본 이벤트는 송금 횟수에 상관없이 수수료가 무료라는 점에서 주목할만하다.

단, 한국 시간 5월 8일(금) 0시30분부터 31일(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송금 신청이 완료된 건에 한해 쿠폰이 제공되며, 쿠폰은 1인당 1회로 제한한다. 쿠폰 지급일은 6월 8일(월)이다.

와이어바알리 관계자는 “남은 5월, 와이어바알리에서 준비한 수수료 무료 혜택과 5000원 쿠폰까지 제공되는 찬스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와이어바알리는 해외 송금 서비스 기업으로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중심으로 모바일과 온라인 기반의 국가 간 송금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다. 지난 2012년 호주에서 송금서비스를 제공한 송금산업의 초기 진입자로, 한국을 포함해 미국, 호주, 뉴질랜드를 포함하여 캐나다 홍콩 등으로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와이어바알리는 대한민국 기획 재정부에서 요구하는 해외송금에 필요한 법적 지위를 확보하고 있으며 (소액해외송금업 2018-8호), 와이어바알리의 100% 자회사인 WireBarley Australia Pty Ltd 및 WireBarley NZ Limited는 각각 호주와 뉴질랜드의 규제 당국인 AUSTRAC 및 FSPR, Department of Internal Affairs로부터 해외송금에 필요한 자격과 지위를 인증받은 바 있다.

현재 본사인 한국을 비롯하여 미국, 호주, 뉴질랜드, 홍콩, 싱가포르에 주요 법인을 설립했고, 특히 글로벌 외환 4대 시장 중 하나인 홍콩에서는 자금 및 송금 법인을 별도로 운영해 효율적인 외환 관리와 준법 감시 기능을 실효적으로 확보했다.

이와 함께 한국에서 SSGPAY, 삼성증권, 광주은행을 비롯해 범아시아권의 다수의 선두 금융 및 주요 페이먼트 사업자들과도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현재 와이어바알리는 총 4개의 발송국가, 총 21개국의 수취국가, 81개의 송금 구간을 바탕으로 앱 누적 다운로드 35만, 누적 송금액 4억 달러 이상을 달성했다.

nohs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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