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보리수확 농작업 대행, 22일까지 신청하세요"
윤난슬 2020. 5. 21. 10:07

[임실=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임실군은 보리 재배를 권장하고 농가 소득에 이바지하고자 보리 수확 농작업 대행 신청을 22일까지 받는다.
신청 농가를 대상으로 보리 수확 농작업단 3개조를 편성, 6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농작업 대행 작업단은 2016년 이후 5년째로 접어들며 고령화된 농촌에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보리 안정생산 기반과 보리농사의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하는 수확 문제를 해결하고 농가들의 소득 증가를 꾀하는 동시에 안정적인 이모작 체계 확립에 따른 경지 이용 효율 향상으로 농가의 호응을 받고 있다.
군은 일반 콤바인 수확 시 곡물 손실률이 30% 이상 발생하는 점을 보완하기 위해 보리 수확 전용 콤바인을 도입, 보리재배 확대 및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농작업 대행료는 1000㎡당 4만원으로 전년 수준과 비슷한 가격으로 책정했다. 자세한 사항은 군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농기계관리팀(063-640-2773)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조중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코로나19로 인력난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을 농업인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값지게 키워낸 수확물을 정성껏 수확할 수 있도록 농작업단 운영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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