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 코로나19 영향으로 취소

정희돈 기자 2020. 5. 21.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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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열릴 예정이던 미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이 코로나19 때문에 취소됐습니다.

LPGA 투어는 "10월 2일부터 미국 미시간주에서 열릴 예정이던 마이어 클래식을 열지 않기로 했다"며 "대신 7월 말로 예정됐던 숍라이트 클래식이 마이어 클래식 기간인 10월 2일 개막으로 변경됐다"고 발표했습니다.

LPGA 투어는 2월 호주오픈 이후 코로나19 영향으로 대회가 중단됐으며 7월 23일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개막하는 마라톤 클래식으로 재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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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열릴 예정이던 미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이 코로나19 때문에 취소됐습니다.

LPGA 투어는 "10월 2일부터 미국 미시간주에서 열릴 예정이던 마이어 클래식을 열지 않기로 했다"며 "대신 7월 말로 예정됐던 숍라이트 클래식이 마이어 클래식 기간인 10월 2일 개막으로 변경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숍라이트 클래식은 원래 5월에 열릴 예정이었다가 7월 말로 개최 시기가 한 차례 미뤄졌으며 이번에 10월로 다시 연기됐습니다.

숍라이트 클래식은 미국 뉴저지주에서 펼쳐집니다.

LPGA 투어는 2월 호주오픈 이후 코로나19 영향으로 대회가 중단됐으며 7월 23일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개막하는 마라톤 클래식으로 재개할 예정입니다.

(사진=LPGA투어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정희돈 기자heed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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