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머그] '고3, 드디어 학교 가다' 설렘과 우려 교차한 고3 첫 등교 현장

이세미 작가, 박수진 기자 2020. 5. 20. 19:5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0학년도 고3 학생들의 첫 등교일인 오늘, 학생들도 교사들도 설렘과 걱정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온라인으로만 만나던 친구들을 만나는 기쁨과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우려가 교차하는 건데요. 학교는 방역 매뉴얼을 갖추고 학생들을 맞이했지만, 인천에서는 확진 환자가 발생해 5개 구 학생들이 전원 귀가조치, 안성에서는 확진 환자의 동선이 파악되지 않아 새벽에 등교 중지가 내려졌습니다. 등교 첫날, 서울시내 학교 곳곳의 분위기를 담았습니다

이세미 작가, 박수진 기자start@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