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브리핑] 80년대 광주 그린 '오월의 햇살'..보고 싶은 얼굴들

2020. 5. 20.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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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가 그치고 햇살이 맑고 좋은 봄날입니다. 오월의 햇살은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1980년대 후반에 발표된 가수 이선희씨의 '오월의 햇살'이라는 노래가 떠올랐습니다. 전두환 정권에서 노태우 정권으로 넘어간 시기에 광주민주화운동을 그린 노래로 평가받는 이 노래가 발표됐다고 합니다. 대중가요가 광주를 노래했다는 것 쉽지 않은 일이었을 겁니다. 이 노래 가사 그대로 오월의 햇살 가득한 날에는 보고 싶은 친구를 만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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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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