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실업급여 연장 반대.."경제회복에 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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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 사태로 경제가 나빠지면서 도입된 실업급여를 연장하는데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이 혜택을 내년 1월까지 연장하겠다는 계획이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경제회복에 방해가 될 것이라면서 반대 입장을 밝혔다고 이 신문은 전했습니다.
실업자들이 실업급여에 안주해서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 것을 포기하면 경제회복이 늦어질 수밖에 없다는 논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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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 사태로 경제가 나빠지면서 도입된 실업급여를 연장하는데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트럼프 대통령이 공화당 일부 상원의원들과 비공개 점심을 같이 하면서 이런 의견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미국 정부는 코로나로 일자리를 잃은 실업자들에게 매주 6백 달러 우리돈 약 74만 원을 기존 실업급여에 더해서 지급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이 혜택을 내년 1월까지 연장하겠다는 계획이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경제회복에 방해가 될 것이라면서 반대 입장을 밝혔다고 이 신문은 전했습니다.
실업자들이 실업급여에 안주해서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 것을 포기하면 경제회복이 늦어질 수밖에 없다는 논립니다.
하지만 이 신문은 많은 경제학자들이 실업급여 혜택을 끊을 경우에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경제가 더 큰 타격을 받을 것이란 걱정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범주 기자news4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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