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 공개] 전주 · 부산 연쇄 살인 피의자는 31살 최신종

강민우 기자 2020. 5. 20.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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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와 부산에서 실종된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 31살 최신종의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전북지방경찰청은 오늘(20일) 오후 2시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최신종의 얼굴과 나이 등 신상을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최신종은 지난달 14일과 18일 전주와 부산에서 여성 2명을 살해하고 시신을 하천과 과수원에 유기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최신종은 범행 과정에서 여성의 금품을 빼앗고 성폭행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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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와 부산에서 실종된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 31살 최신종의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전북지방경찰청은 오늘(20일) 오후 2시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최신종의 얼굴과 나이 등 신상을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전북 지역에서 강력범죄를 저지른 피의자 중 신상공개가 이뤄진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최신종은 지난달 14일과 18일 전주와 부산에서 여성 2명을 살해하고 시신을 하천과 과수원에 유기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최신종은 범행 과정에서 여성의 금품을 빼앗고 성폭행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진=전북경찰청 제공, 연합뉴스)       

강민우 기자khanpor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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