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마스크 쓴 채 서빙 교육..평양상업봉사대학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 선전매체가 호텔리어 등 관광 서비스 인력을 양성하는 평양산업봉사대학의 교육 현장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북한 대남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어제(19일) 평양산업봉사대학의 내부 모습을 담은 2분 18초 분량의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북한은 코로나19 방역 조치의 여파로 외국인 관광을 여전히 통제하고 있지만, 관광 산업 재개에 대한 의지가 여전하다는 점을 이런 영상물 등을 통해 내비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한 선전매체가 호텔리어 등 관광 서비스 인력을 양성하는 평양산업봉사대학의 교육 현장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북한 대남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어제(19일) 평양산업봉사대학의 내부 모습을 담은 2분 18초 분량의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에는 학생들이 관광 관련 수업을 듣거나 냅킨 접기나 양식기 배열 등 실습을 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영상 속 강사진과 학생들은 모두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북한 내 마스크 수급이 어려울 것이라는 일각의 추측을 의식한 것으로도 보입니다.
북한은 코로나19 방역 조치의 여파로 외국인 관광을 여전히 통제하고 있지만, 관광 산업 재개에 대한 의지가 여전하다는 점을 이런 영상물 등을 통해 내비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사진=우리민족끼리TV 캡처, 연합뉴스)
김아영 기자nin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영상] 갓난아기 성착취물까지 유포했는데.."아들 불쌍"
- "지뢰 밟는 느낌"..1주일째 도로 밑에서 '흰 수증기'
- 이민정·이주연·효민·손연재, 이태원 생일파티 참석 논란
- 故 구하라 오빠 "구하라법 폐기, 안타깝지만 다시 한번"
- 코로나 비웃었던 미국인, "아내가 위험해요" 뒤늦은 눈물
- [영상] 10살 아들 운전 걸리자 "우리 애 놀라게 하지마!"
- 베테랑 경비의 절규 "사람이라 생각하면 일 못해"
- "치킨값보다 술값 더 나오면 '치맥' 배달 안됩니다"
- "전문 하사 할까" 군대 가서 말뚝 박을 생각 한 아이돌
- [단독] 전두환 아들, 셀프 월급 인상 불만 나오자 "무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