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잘 대응한 곳에는 좋은 리더..한국·독일·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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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국제 정치 위험 평가회사가 코로나19 대응을 잘 한 나라에는 모두 좋은 리더가 있다면서 한국과 독일 베트남을 예로 들었습니다.
브레머 회장은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어떤 나라도 일치된 행동을 하려고 하지 않고 다투고 있다면서 걱정을 내비친 뒤에, 세 나라의 예를 들었습니다.
브레머 회장은 또 전세계 적으로도 2차대전 이후 최악의 위기를 맞고 있다면서 미국이 국제질서를 주도하지 못하고 뚜렷한 지도 국가가 없다는 문제가 심각하다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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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국제 정치 위험 평가회사가 코로나19 대응을 잘 한 나라에는 모두 좋은 리더가 있다면서 한국과 독일 베트남을 예로 들었습니다.
미국의 컨설팅회사 유라시아 그룹의 이언 브레머 회장은 일본 마이니치 신문과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브레머 회장은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어떤 나라도 일치된 행동을 하려고 하지 않고 다투고 있다면서 걱정을 내비친 뒤에, 세 나라의 예를 들었습니다.
브레머 회장은 또 전세계 적으로도 2차대전 이후 최악의 위기를 맞고 있다면서 미국이 국제질서를 주도하지 못하고 뚜렷한 지도 국가가 없다는 문제가 심각하다고 진단했습니다.
(사진=이언 브레머 트위터 계정에서 캡처, 연합뉴스)
김범주 기자news4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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