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관련 코로나 검사 대상 확대..추가 확진 아직 없어
강민우 기자 2020. 5. 2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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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삼성서울병원 간호사 4명이 코로나19 확진된 것과 관련, 확산 방지를 위해 검사 대상을 확대했습니다.
현재 접촉자 124명은 자가격리, 이외 인원은 능동감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삼성서울병원 관련 추가 확진자는 없다고 박 시장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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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삼성서울병원 간호사 4명이 코로나19 확진된 것과 관련, 확산 방지를 위해 검사 대상을 확대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오늘(20일),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에서 "잘생 장소가 병원이라는 점에서 더 엄격하게 조사 범위를 넓힐 필요가 있다."며, 수술실과 기숙사에 있었던 인원을 포함, 1,207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접촉자 124명은 자가격리, 이외 인원은 능동감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삼성서울병원 관련 추가 확진자는 없다고 박 시장은 설명했습니다.
다만, 아직 간호사 4명이 감염된 경로는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강민우 기자khanpor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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