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측 "이태원 파티 참석 사실무근..청담동서 선물만 전달"[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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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가대표 손연재가 지난 9일 이태원에서 열린 생일 잔치에 참석한 적이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손연재 측 관계자는 20일 OSEN과 전화에서 "이태원에서 열린 생일파티에 참석했다는 기사는 오보다"라며 "9일에 전 소속사 관계자이기 때문에 예의상 찾아뵙고 청담동에서 선물만 전달했을 뿐이다. 참석했을 때 사람이 너무 많아서 얼굴만 뵙고 빠져나왔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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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판석 기자] 전 국가대표 손연재가 지난 9일 이태원에서 열린 생일 잔치에 참석한 적이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손연재 측 관계자는 20일 OSEN과 전화에서 "이태원에서 열린 생일파티에 참석했다는 기사는 오보다"라며 "9일에 전 소속사 관계자이기 때문에 예의상 찾아뵙고 청담동에서 선물만 전달했을 뿐이다. 참석했을 때 사람이 너무 많아서 얼굴만 뵙고 빠져나왔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이민정, 효민, 손연재 등이 지난 9일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우려가 남아있는 상황에서 이태원에서 열린 유명인의 생일 잔치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이민정 측은 이태원 파티에 참석한 적이 없다는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전 리듬체조 선수인 손연재는 지난 2017년 3월 현역 선수 생활을 은퇴했고, 이후 새로운 스튜디오를 열면서 대표로서 새로운 출발을 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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