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50개 주 모두 20일 경제활동 재개..일부선 교회 다시 문 닫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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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마지막까지 봉쇄령을 풀지 않았던 코네티컷 주가 현지시간 20일부터 경제활동을 부분적으로 다시 시작하면서 미국 50개 주 모두가 부분 재가동에 들어간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따라서 현지시간 25일 우리의 현충일에 해당하는 메모리얼 데이 휴일에 맞춰서 미국의 경제활동이 새로운 국면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 교회는 자리를 약 1.8미터 씩 벌려놓고 사람들이 문 손잡이를 만지지 않도록 문을 열어놨지만 전염을 막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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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마지막까지 봉쇄령을 풀지 않았던 코네티컷 주가 현지시간 20일부터 경제활동을 부분적으로 다시 시작하면서 미국 50개 주 모두가 부분 재가동에 들어간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따라서 현지시간 25일 우리의 현충일에 해당하는 메모리얼 데이 휴일에 맞춰서 미국의 경제활동이 새로운 국면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하지만 조지아주와 텍사스주에서 교회 신자들 사이에 코로나19가 다시 퍼지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 교회는 자리를 약 1.8미터 씩 벌려놓고 사람들이 문 손잡이를 만지지 않도록 문을 열어놨지만 전염을 막지 못했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대규모 집회가 감염 위험을 높인다면서 종교기관들에게 지역 보건당국과 협의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전세계 코로나19 환자 수를 집계하고 있는 존스홉킨스 대학에 따르면 미국 내 확진자는 152만 5천 367명 사망자는 9만 천 730명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범주 기자news4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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