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영동지역 빗방울..기온 점차 높아져 '서울 19도'

2020. 5. 19. 21:4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제(18일)오늘 비가 흠뻑 내렸습니다.

강원도 고성에는 무려 150mm에 달하는 많은 비가 쏟아졌고 설악산에는 이렇게 보시는 것처럼 다시 겨울로 돌아간 듯 눈이 오면서 쌓이기도 했습니다.

내일은 영동지역만 비가 내리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볕이 들면서 오늘보다 기온이 높아지겠는데요, 서울은 19도로 선선하겠고 광주는 오늘보다 6도 가까이 높아지겠습니다.

동해안 지역은 내일도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너울성 파도에도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영동지역은 10~40mm 안팎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경북 동해안 지역도 내일 아침까지 비가 조금 내리기도 하겠습니다.

갈수록 기온은 점점 더 높아지겠습니다.

(이여진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