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코로나19 신규 확진 200명대..누적 확진 1만3천 명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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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200명대를 꾸준히 유지하면서 누적 확진자가 1만3천 명에 육박했습니다.
일간 필리핀 스타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필리핀 보건부는 19일 코로나19에 224명이 새로 감염돼 누적 확진자가 1만2천942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78%는 수도권인 메트로 마닐라에서 발생했고, 7%는 세부시가 있는 필리핀 중부 비사야 제도에서 나왔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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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200명대를 꾸준히 유지하면서 누적 확진자가 1만3천 명에 육박했습니다.
일간 필리핀 스타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필리핀 보건부는 19일 코로나19에 224명이 새로 감염돼 누적 확진자가 1만2천942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78%는 수도권인 메트로 마닐라에서 발생했고, 7%는 세부시가 있는 필리핀 중부 비사야 제도에서 나왔다고 설명했습니다.
나머지 15%는 그 외 지역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확진자 가운데 6명이 추가로 목숨을 잃어 누적 사망자는 837명으로 늘었습니다.
당국은 지난 16일부터 마닐라와 앙헬리스시, 라구나주 등 8곳의 봉쇄령을 일부 완화해 이달 말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세부시와 근처 만다우에시에는 더 엄격한 봉쇄령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용철 기자yc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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