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서 고가 외제 차 파손.."앞 유리 심하게 깨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강남 주택가에서 고가의 외제 승용차가 파손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19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전 7시쯤 강남구 논현동의 한 다세대주택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마세라티 차량이 심하게 파손됐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해당 차량은 단단한 물체로 수차례 내리친 듯 앞유리가 금이 가고 뚫린 상태로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피해 차종은 1억여 원 상당의 마세라티 '기블리' 모델로 알려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 주택가에서 고가의 외제 승용차가 파손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19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전 7시쯤 강남구 논현동의 한 다세대주택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마세라티 차량이 심하게 파손됐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해당 차량은 단단한 물체로 수차례 내리친 듯 앞유리가 금이 가고 뚫린 상태로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피해 차종은 1억여 원 상당의 마세라티 '기블리' 모델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 진술과 주변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토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며 "용의자 신상이 특정되면 입건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윤하 기자hah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두리랜드' 입장료 논란에 입 연 임채무..'남모를 고충'
- [포착] BTS 차량에 여친 태우고 인증샷..황당한 매니저
- "5학년이 25개월 딸 성폭행" 청원은 '가짜'..드러난 사실
- [영상] 마스크 안 쓰는 트럼프, 마스크 '6초' 벗은 기자 공격
- [영상] 손정우 父 "세 살 이후 어미 없이 자라..아들 불쌍"
- 송재림-지연 '열애설'..지방 데이트 목격설 진실은?
- 훈련 중 빗나간 육군 박격포..민가 근처에 떨어져
- 불법체류 걸릴까 잠적한 확진자..'이 사람' 덕분에 찾았다
- 치킨 주문할 때 생각나는 생맥주, 얼마나 배달 가능할까?
- 곰팡이·머리카락 나왔던 日 마스크.."아무도 안 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