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 '윤미향 국정조사' 추진키로

김수영 기자 2020. 5. 19. 10: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통합당이 민주당 윤미향 당선인의 각종 비리 의혹과 관련해 국정조사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김성원 원내수석부대표는 윤미향 당선인 의혹 관련 국민적 공분이 큰 만큼 반드시 국정조사를 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통합당은 21대 국회가 개원하면 곧바로 '윤미향 국정조사'를 추진하기로 하고 민주당과 협의에 나설 방침입니다.

국정조사가 성사되면 2016년 11월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조' 이후 처음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통합당이 민주당 윤미향 당선인의 각종 비리 의혹과 관련해 국정조사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김성원 원내수석부대표는 윤미향 당선인 의혹 관련 국민적 공분이 큰 만큼 반드시 국정조사를 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통합당은 21대 국회가 개원하면 곧바로 '윤미향 국정조사'를 추진하기로 하고 민주당과 협의에 나설 방침입니다.

국정조사가 성사되면 2016년 11월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조' 이후 처음입니다. 

김수영 기자swim@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