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WHO는 중국 꼭두각시..분담금 삭감 검토"
김영아 기자 2020. 5. 19. 07:15
이번 총회에 참석하지 않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WHO가 중국의 꼭두각시라며 맹비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기자들을 만나 "미국은 WHO에 1년에 4억 5천만 달러를 주고 중국은 1년에 3천8백만 달러를 주는데, 그들은 중국의 꼭두각시"라며 비난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분담금 4억 5천만 달러를 중국 수준인 4천만 달러로 끌어내리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한 끼에 62만 원" 전두환 아들 호화 생활의 뒷배경
- [육성 공개] 경비원 휴대전화 속 "산에서 100대 맞자고.."
- 직접 만난 광주 현장 지휘관, '발포 명령자 누구냐' 물으니
- 마스크 벗은 '갓갓'..담담한 목소리로 "성폭행 3건 지시"
- "나 왜 이러지" 수액 맞고 나온 아내가 뇌사에 빠졌다
- "글래머가 낫지 않나" FC서울 관중석, '리얼돌'이 맞았다
- 내려보니 광주 비행장.."참혹했던 시신" 고통의 40년
- "완치 판정 후 일상 복귀" 지침 바꾼 보건당국, 배경은?
- 40년 전 그날의 주먹밥..광주 지켜낸 '엄마의 마음'
- 차은우, 이태원 유흥시설 방문 후 '덕분에 챌린지'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