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첫 WHO 기조연설.."韓 방역 경험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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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세계보건기구, WHO의 최고 의결기관인 세계보건총회의 기조연설에 나섭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오늘(18일) 저녁 7시에 열리는 세계보건총회에 영상 녹화 메시지를 보내 5분 정도 분량의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연설을 통해 개방성·투명성·민주성의 3대 원칙 하에 추진해 온 방역조치 등에 대해 설명할 걸로 보입니다.
한국 현직 대통령이 세계보건총회 기조연설을 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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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세계보건기구, WHO의 최고 의결기관인 세계보건총회의 기조연설에 나섭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오늘(18일) 저녁 7시에 열리는 세계보건총회에 영상 녹화 메시지를 보내 5분 정도 분량의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연설을 통해 개방성·투명성·민주성의 3대 원칙 하에 추진해 온 방역조치 등에 대해 설명할 걸로 보입니다.
이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국제사회의 긴밀한 협력과 연대의 중요성도 강조할 전망입니다.
한국 현직 대통령이 세계보건총회 기조연설을 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전병남 기자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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