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지린성 코로나19 집단감염 지속..신규 확진 7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 지린성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일부 지역이 봉쇄된 가운데 어제(17일) 하루 동안 중국의 신규 확진자가 7명 발생했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최근 집단 감염으로 비상이 걸린 지린성에서 2명이 나왔고 상하이에서 1명이 보고됐습니다.
해외에서 역유입된 신규 확진자도 네이멍구에서 4명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중국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만2천954명이 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국 지린성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일부 지역이 봉쇄된 가운데 어제(17일) 하루 동안 중국의 신규 확진자가 7명 발생했습니다.
중국 정부가 공식 통계에 넣지 않는 무증상 감염자는 하루 동안 18명이 나왔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최근 집단 감염으로 비상이 걸린 지린성에서 2명이 나왔고 상하이에서 1명이 보고됐습니다.
해외에서 역유입된 신규 확진자도 네이멍구에서 4명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중국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만2천954명이 됐습니다.
누적 사망자는 4천634명, 완치자는 7만8천238명입니다.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40년 전 최후의 방송, 쉼표 하나 잊지 못해요"
- "송곳 찌르고 전기 고문, 비명 듣게 했다" 끔찍했던 그날
- 선글라스 끼고 나온 입주민 "경비원이 먼저 날 모욕"
- 장민호 일상 최초 공개..쌀 씻다 母에게 전화한 사연
- 길 "당당한 아빠 되고 싶다" 20개월 아들과 방송 복귀
- "눈치 보면 혼난다!" 고깃집 사장님의 특별한 경고문
- 상수도관 손보는데 쏟아진 물..60대 근로자 참변
- 홍준표, 진중권 독설에 "X개 눈에는 X개만 보여"
- 총상보다 무서운 빨갱이 낙인.."그래도 후회 없다"
- 4차 감염 경로 된 노래방, 같은 방도 안 썼는데 대체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