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기 영감 받은 '레고 몽키 키드 시리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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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그룹(LEGO Group)은 서유기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레고 몽키 키드(LEGO Monkie Kid)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줄리아 골딘(Julia Goldin) 레고그룹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전 세계적으로 여러 세대에 걸쳐 큰 사랑을 받아온 전설적인 우화를 테마로 새로운 레고 시리즈를 발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레고 몽키 키드 시리즈를 통해 아이들이 다양한 영감을 받고 조립과 역할극을 즐기며 자신만의 무궁무진한 스토리를 창조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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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레고그룹(LEGO Group)은 서유기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레고 몽키 키드(LEGO Monkie Kid)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레고그룹은 이번 시리즈 개발에 앞서 소설의 배경이 되는 중국 문화를 보다 세심하게 담아내기 위해 약 2년간 중국의 여러 부모와 아이들을 관찰하며 긴밀히 협업했다. 이를 통해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과 멋진 차량, 흥미로운 이야기가 숨겨진 총 8가지 세트가 탄생했다.
줄리아 골딘(Julia Goldin) 레고그룹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전 세계적으로 여러 세대에 걸쳐 큰 사랑을 받아온 전설적인 우화를 테마로 새로운 레고 시리즈를 발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레고 몽키 키드 시리즈를 통해 아이들이 다양한 영감을 받고 조립과 역할극을 즐기며 자신만의 무궁무진한 스토리를 창조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광범 (totor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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