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이란에 코로나19 검진 도구 12억 규모 지원
김혜민 기자 2020. 5. 18. 06:27
주 이란 한국대사관은 현지 시각으로 어제(17일) 이란에 코로나19 검사 도구를 100만 달러, 우리 돈 12억 원 규모로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사 도구는 이란의 국책 의학·생물학 연구소인 이란파스퇴르연구소에 기증하는 형식으로 이뤄졌습니다.
한국 정부는 지난달 6일에도 이란에 유전자 검사 PCR 기기와 소독 분무기 등 20만 달러 어치를 지원했습니다.
김혜민 기자kh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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