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치료받던 70대 대구시민 사망..기저질환 있어

유덕기 기자 2020. 5. 17.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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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에서 치료받던 70대 남성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71살 A 씨가 지난 15일 밤 대구가톨릭대병원에서 숨졌습니다.

A 씨는 지난 3월 9일 대구가톨릭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확진 판정을 받고 지난 13일 자가격리 도중 발열과 호흡곤란으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대구 사망자는 178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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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에서 치료받던 70대 남성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71살 A 씨가 지난 15일 밤 대구가톨릭대병원에서 숨졌습니다.

A 씨는 지난 3월 9일 대구가톨릭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확진 판정을 받고 지난 13일 자가격리 도중 발열과 호흡곤란으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A 씨는 올해 2월 28일 심근경색으로 입원해 스텐트 시술을 받고 3월 2일 퇴원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대구 사망자는 178명으로 늘었습니다.

유덕기 기자dky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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