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접촉' 서울구치소 401명 전원 음성..조주빈 포함
이한석 기자 2020. 5. 17. 21:39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구치소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직원과 수용자 401명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박사방' 사건의 주범 조주빈도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울구치소는 그동안 일시 중지했던 수용자의 검찰과 법원 출정, 가족과 변호인 접견 업무를 단계적으로 재개할 예정입니다.
이한석 기자lucasid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빨갱이 낙인'에 망가진 삶.."그래도 후회 안 한다"
- "송곳 찌르고 전기 고문..비명 듣게 했다" 끔찍했던 순간들
- [현장] '경비원 폭행' 주민, "사과 의향 있냐" 취재진 질문에
- 봉쇄 석 달 만에 "관광 오세요"..관광객 입국 허용한 나라
- "늘 꿈꿨던 차"..'최민수♥' 강주은, 10년 탄 포르쉐 공개
- '4차 감염' 연결고리 된 코인노래방..같은 방 아닌데 왜?
- 'X개 취급당할 수도' 홍준표가 콕 집어 비난한 사람은
- 총리 부부 입장 거부한 '간 큰' 카페..칭찬 받은 사연은?
- 수압 못 견디고 파열된 배관..차오른 물에 노동자 참변
- "특혜받는 5·18 유공자" 보수 유튜브 영상, 따져보니